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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남의 탓을 하는 버릇을 고치고 나를 돌아보자

by 미래에서 온 성열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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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의지가 클수록 어려움은 작아진다

살면서 한 번쯤은 저것만 없었다면 다 잘 되었을 텐데 하며 남 탓, 환경 탓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 상사 때문에 회사 다니는 게 힘들다거나 부모님이 물려준 안 좋은 지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은 누구나 충분히 있을만한 일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것이 힘들면 새로운 직장을 옮길 수도 있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안 좋은 지병이 있다면 그 병이 낫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식단 조절을 하면서 개선을 하면 됩니다.이렇듯 내 삶이 어떻게 변할지는 나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당신이 처한 상황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지 않고 남 탓, 환경 탓을 하며 현실에 안주하겠다면, 그것이 당신을 불행한 삶으로 이끌지라도 그것이 당신이 선택한 인생입니다. 

 

이렇게 당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는 당신이 처한 환경을 보고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보면 파악이 가능합니다.그렇기에 당신이 현명한 삶을 살아가려면 남 탓, 내가 살아온 환경 탓을 그만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벌어지는 수많은 문제와 사건은 당신의 의사,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이후부터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온전히 본인 책임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의지란 사전에 찾아보면 항상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고 기꺼이 나서서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의지를 시작하는 것도 의지를 끝내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당신에게 의지를 심어줄 수 없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면 힘이 나고 그 일을 빨리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만 의지가 없이 어떠한 일을 한다면 시간도 느리게 갈 것이고 몸도 천근만근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렇게 의지가 있던지 없던지 내가 꾸물대거나 게으름을 피울 때에도 우리의 인생은 흘러갑니다.

내가 중간에 힘들어서 쉬고 있다고 해서 내 인생이 잠시 멈추거나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확실하게 선택을 못하고 좌지우지하거나 어떠한 선택을 했을 때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안해하는 동안에도 인생은 계속 흘러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루라도 빠르게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나는 그 일을 할 의지가 있는지 말입니다.당신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할 의사가 있나요? 당신은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할 의지가 있나요? 이러한 것들은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하지만 의지라는 것이 변덕이 심해서 의지가 강했다가 금방 시들어버렸다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미루고 하기 싫어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그 일을 하기 싫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에게 스스로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현상을 나의 게으른 성격 탓으로 끝내면 안 되며,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의지는 지속력이 약하기 때문에 금방 까먹어버리기 쉽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목표를 세웠다면 그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한 후 내가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내가 뱉은 말에 책임감을 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또한 목표를 이루지 못할 시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주어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드셔야 합니다.

 

 

현제 자신의 삶이 참을만하다는 증거

시작하는 것은 잘하는데 마무리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사실 그 일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 수도 있습니다.지금까지 그런대로 살아왔고 살은 쪘지만 어설프게 살 뺐다가 요요현상이 와서 원상복구가 될 바에 그냥 시도를 안 하는 게 낫겠다며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겠다고 다짐했다는 것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은 때로 강력한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스스로를 불행한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정말 변해야겠다고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나를 불행하게 한다고 해서 자신을 학대하거나 자책하면 안 됩니다.단지 현제 나의 상태와 상황을 만들고 선택한 것은 나 자신인 것을 깨달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 내가 처한 현실을 인정하게 됩니다.인정을 하고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심각한 순으로 정렬을 한 후 제일 고치기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간다면 분명히 많은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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